소재가 특이해서 구매해봤어요. 괜히 소재 한 번 더 만져보게 되고 그렇네요. 살짝 빳빳한가 싶긴한데, 보풀 느낌이 매력있어요. 실물 컬러는 제품 상세 컷이랑 유사하고, 애프리콧 컬러인 이유가 있네요. 오렌지 빛이 도는 버터같아요! 생각보다 기장이 짧긴 한데(키163), 조거팬츠나 와이드 데님에 캐쥬얼하면서 귀엽게 입기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