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속 오눅님 집에서 비춰지는 쉐이커박스를 갖고싶어 앓이앓이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오눅님께서 한국으로 오셔서 이렇게 오눅님의 감성 담긴 옷을 입고 라이프스타일까지 공유할 수 있다는게 멋져요..값만 아니면 몇개 더사서 이곳저곳 수납에 사용하고 싶지만 하나만 크게 사서 오눅님 손민수로 턴테이블 받침으로 사용합니다.쉐이커박스자체가 원래 고가라 이정도 크기면 5-60하던데 나름 저렴하게 산거같아 기쁘고 또 진짜 너무 예뻐요.. 집안 분위기가 확 삽니다예쁘게 태닝시켜 오래오래 사용할게요